수출입은행은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에 투자대상국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법률과 환율,해외진출 전략과 금융조달 방법 등을 자문하는 '해외진출 컨설팅 센터'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전문가,법무실의 국제계약담당자 등과 외부 컨설턴트들로 구성돼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