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7일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동종업계 수준 대비 과다한 자본금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유상감자나 자사주 매입 소각을 검토 중에 있으나 시기 및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추후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경우 재공시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