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계열 물류회사인 글로비스의 새 사장에 김치웅 서울메트로9호선 대표이사 사장(56)을 임명했다.

김 사장은 현대정공 경리담당 이사대우,현대차 감사실장,현대·기아차 구매총괄본부장,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낸 그룹 내 재무통이다.

이주은 전 글로비스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