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포트는 7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59억78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22억3900만원으로 107.4%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58억6900만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