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장중 한때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베이지북과 민간 고용 지표 등에서 나타난 경기 둔화 우려감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도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5.14P(0.12%) 하락한 1만2192.45, 나스닥은 10.50P(0.44%) 내린 2374.6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도 3.44P(0.25%) 떨어지며 1391.97를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