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3G 재판매 주가에 긍정적 - 우리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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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8일 하나로텔레콤이 3G 재판매 사업에 진출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정승교 연구원은 "하나로텔레콤이 초고속인터넷, 유선전화, 방송을 묶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이동통신까지 합친 QPS(Quadruple Play Service)를 실행할 태세"라면서 "결합(Bundling) 서비스로 매출은 늘리고 해지율은 떨어뜨려 마케팅비용을 줄이겠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가 현실화되면 가입자수 증가는 물론 가입자의 충성도도 증대될 전망이어서 결국 가입자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200원 유지.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정승교 연구원은 "하나로텔레콤이 초고속인터넷, 유선전화, 방송을 묶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이동통신까지 합친 QPS(Quadruple Play Service)를 실행할 태세"라면서 "결합(Bundling) 서비스로 매출은 늘리고 해지율은 떨어뜨려 마케팅비용을 줄이겠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가 현실화되면 가입자수 증가는 물론 가입자의 충성도도 증대될 전망이어서 결국 가입자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200원 유지.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