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사흘째 강세..긍정평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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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들의 잇따른 긍정 평가에 CJ인터넷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CJ인터넷은 전날보다 950원(4.28%) 오른 2만3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는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CJ인터넷의 주가가 동종 업체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하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우증권도 CJ인터넷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59% 늘어난 9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력게임인 '서든어택'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데다 차기작인 '진삼국무쌍' 등 신규게임 모멘텀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인터넷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이에 앞서 교보증권도 지난 5일 서든어택의 1분기 매출이 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매수 관점에서의 접근을 조언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CJ인터넷은 전날보다 950원(4.28%) 오른 2만3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는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CJ인터넷의 주가가 동종 업체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하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우증권도 CJ인터넷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59% 늘어난 9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력게임인 '서든어택'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데다 차기작인 '진삼국무쌍' 등 신규게임 모멘텀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인터넷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이에 앞서 교보증권도 지난 5일 서든어택의 1분기 매출이 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매수 관점에서의 접근을 조언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