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미생물 13% 급등..AI백신 제조허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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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AI) 백신 제조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대성미생물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12분 현재 대성미생물은 전날보다 6200원(13.14%) 오른 5만3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00주도 채 되지 않던 거래량이 9000주에 육박하고 있다.
대성미생물은 이날 저병원성 AI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거나 경감할 수 있는 '대성 AI(H9N2) 오일 치큰백' 백신의 제조 허가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저병원성 AI에 의한 발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거나 병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성미생물의 강세에 다른 백신주들도 덩달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이시각 현재 파루(3.26%)와 중앙백신(5.62%), 이-글 벳(4.00%), 제일바이오(1.46%) 등이 일제히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8일 오전 10시12분 현재 대성미생물은 전날보다 6200원(13.14%) 오른 5만3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00주도 채 되지 않던 거래량이 9000주에 육박하고 있다.
대성미생물은 이날 저병원성 AI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거나 경감할 수 있는 '대성 AI(H9N2) 오일 치큰백' 백신의 제조 허가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저병원성 AI에 의한 발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거나 병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성미생물의 강세에 다른 백신주들도 덩달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이시각 현재 파루(3.26%)와 중앙백신(5.62%), 이-글 벳(4.00%), 제일바이오(1.46%) 등이 일제히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