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화기업 모티스는 8일 뮤지컬 '캐츠'를 오는 5월30일부터 140여 회 걸쳐 공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티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캐츠는 영국 기업 RUG가 오리지널 월드투어팀을 투입시키는 내한 공연이다.

5월30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광주 대전 등 전국에서 총 140여 회가 진행된다.회사측은 좌석 점유율이 80% 정도만 돼도 13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모티스는 배우 '안재욱' 소속사가 우회상장한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지난해 뮤지컬 '아이 러브 유', '에비타'등을 통해 뮤지컬 공연시장에 진출했다.
모티스, 뮤지컬 '캣츠' 공연으로 130억원 이상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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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