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8일) 황사 최악 우려에 공기청정기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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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6일 만에 610선을 회복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5.50포인트(0.91%) 오른 611.69로 마감됐다.
이틀째 지속된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600선 돌파 3일 만에 610선마저 뚫었다.
개인과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1.30%)을 비롯 네오위즈 CJ인터넷 등 인터넷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주도했다.
몽골 고비사막의 건조화로 올봄 황사가 최악이 될 것이라는 관측에 솔고바이오(5.66%) 크린앤사이언(4.59%) 휴비츠(1.54%) 등 공기청정기 업체가 강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대성미생물이 저병원성 AI 백신 제조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나노엔텍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하바드바이오사이언스와의 전략적 제휴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예당 굿이엠지 등 엔터테인먼트주들은 실적 악화로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8일 코스닥지수는 5.50포인트(0.91%) 오른 611.69로 마감됐다.
이틀째 지속된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600선 돌파 3일 만에 610선마저 뚫었다.
개인과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1.30%)을 비롯 네오위즈 CJ인터넷 등 인터넷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주도했다.
몽골 고비사막의 건조화로 올봄 황사가 최악이 될 것이라는 관측에 솔고바이오(5.66%) 크린앤사이언(4.59%) 휴비츠(1.54%) 등 공기청정기 업체가 강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대성미생물이 저병원성 AI 백신 제조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나노엔텍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하바드바이오사이언스와의 전략적 제휴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예당 굿이엠지 등 엔터테인먼트주들은 실적 악화로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