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람디지탈은 8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12억3690만원으로, 발행주식수는 247만3963주로 줄어들게 된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6월5일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