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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대우일렉, 인력 절반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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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일렉트로닉스가 회사 정상화를 위해서는 인력을 절반을 줄여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채권단의 경영정상화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연사숙 기자입니다. 현재 대우일렉트로닉스의 전 직원은 4천여명. 회사 정상화를 위해서는 절반인 2천여명으로 줄여야 한다는 보고서가 제시됐습니다. 이는 대우일렉 채권단이 매각작업 무산에 대비해 마련한 보고서로 삼일회계법인과 AT커니가 작성한 것입니다. 현재 대우일렉 채권단은 인도 전자회사인 비디오콘 컨소시엄과 매각협상이 사실상 결열된 상황에 매각에 앞서 먼저 회사를 정상화 시키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보고서는 특히 이처럼 강력한 구조조정을 위해서는 최소한 1천200억원의 신규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부동산 등 보유자산을 팔고 일부 사업부 매각을 통해 자구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처럼 채권단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1차 보고서가 윤곽을 드러내며 매각에 앞서 경영정상화 작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S-편집: 허효은) 한편, 채권단은 매각을 위한 차순위 협상자가 없는 만큼 비디오콘 컨소시엄과의 협상채널은 계속 열어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OWTV-NEWS 연사숙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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