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가 미국 탐사회사와 유전, 가스전 탐사 개발을 위한 조인트벤처 계약을 체결한 데 힘입어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는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70원(6.34%) 오른 7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지난해 연말 최규선씨의 사장 영입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는 유아이에너지는 전날 미국 CMI사와 유전, 가스전 탐사 및 개발을 위한 조인트벤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