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피·엔빅스 등 실적 악화로 줄줄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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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적이 크게 나빠진 종목들이 줄줄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디에이피는 전일 대비 120원(12.90%) 떨어진 10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엔빅스 역시 265원(11.18%) 하락한 2105원을 나타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지난해 적자 전환하는 등 실적이 크게 나빠졌다.
전날 장 마감 후 디에이피는 지난해 24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2005년 39억원의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895억원으로 소폭 늘어났지만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로 돌아섰다.
엔빅스 역시 지난해 영업손실이 7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줄고 5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2년 연속 경상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전날 하한가로 곤두박질친 굿이엠지도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디에이피는 전일 대비 120원(12.90%) 떨어진 10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엔빅스 역시 265원(11.18%) 하락한 2105원을 나타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지난해 적자 전환하는 등 실적이 크게 나빠졌다.
전날 장 마감 후 디에이피는 지난해 24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2005년 39억원의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895억원으로 소폭 늘어났지만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로 돌아섰다.
엔빅스 역시 지난해 영업손실이 7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줄고 5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2년 연속 경상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전날 하한가로 곤두박질친 굿이엠지도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