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가 1분기 실적개선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휴맥스는 9일 오전 11시52분 현재 3.41%(700원) 오른 2만120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휴맥스는 디지털방송 셋톱박스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날 푸르덴셜증권과 대신증권에서는 휴맥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급격한 매출감소를 보였으나 올 1분기에는 휴맥스 최대 공급처인 미국 디렉TV에 PVR(개인용 영상저장장치) 셋톱박스 공급이 증가해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