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CEO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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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3위 항공사인 홍콩 캐세이 퍼시픽의 최고경영자(CEO)가 바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캐세이 퍼시픽은 8일 CEO 필립 첸이 모회사인 스와이어 퍼시픽의 중국 투자 계획에 주력하기 위해 오는 7월 사임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고운영책임자(COO) 토니 타일러가 첸의 후임으로 임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세이와 스와이어의 크리스토퍼 프랫 회장은 첸이 스와이어의 이사를 맡아 중국 투자 전략을 총괄할 것이며 캐세이 퍼시픽의 이사회 부의장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세이 퍼시픽은 8일 CEO 필립 첸이 모회사인 스와이어 퍼시픽의 중국 투자 계획에 주력하기 위해 오는 7월 사임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고운영책임자(COO) 토니 타일러가 첸의 후임으로 임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세이와 스와이어의 크리스토퍼 프랫 회장은 첸이 스와이어의 이사를 맡아 중국 투자 전략을 총괄할 것이며 캐세이 퍼시픽의 이사회 부의장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