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회사는 지난 2월 1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하여 자본감소를 결의하였고, 이에 따라 1개월간의 구주주 제출 및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을 마쳤고 이에 3월 3일을 기준으로 자본이 33,850,930,000원에서 4,231,365,000원으로 감소하였다.
동 사실을 근거로 로케트 관계자는 3월 30일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일까지 관리종목 해소사실을 충분히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최대한 일정을 앞당겨 3월 26일 재상장일 전에 동 사실을 발표하여 주가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