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9일) 최대주주 바뀐 효성기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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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물 홍수로 증시가 나흘 만에 조정세를 보였다.
9일 코스피지수는 0.31포인트(0.02%) 내린 1423.58로 마쳤다.
미국 등 글로벌 증시의 반등 덕에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대량의 프로그램 매물이 발목을 잡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물을 6000여계약 대량 매도해 3663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됐다.
운수창고(3.21%) 철강(1.37%) 전기전자(1.28%) 의료정밀(1.00%) 등이 조정장에서도 강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만2000원(2.09%) 오른 58만6000원에 마감하며 4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하이닉스(0.31%) LG필립스LCD(0.96%)도 동반 상승했다.
포스코는 신일본제철이 지분 5%가량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1.91%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은행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국민은행(-0.47%)과 신한지주(-1.99%)는 내렸지만 하나금융은 0.81% 상승 마감했다.
우리금융은 정부 보유 지분의 매각연기 소식에 4.11% 급락했다.
STX조선(5.53%)은 수주 기대감에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고,최평규 S&TC그룹 회장이 최대주주로 등극한 효성기계도 11.49% 올랐다.
9일 코스피지수는 0.31포인트(0.02%) 내린 1423.58로 마쳤다.
미국 등 글로벌 증시의 반등 덕에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대량의 프로그램 매물이 발목을 잡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물을 6000여계약 대량 매도해 3663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됐다.
운수창고(3.21%) 철강(1.37%) 전기전자(1.28%) 의료정밀(1.00%) 등이 조정장에서도 강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만2000원(2.09%) 오른 58만6000원에 마감하며 4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하이닉스(0.31%) LG필립스LCD(0.96%)도 동반 상승했다.
포스코는 신일본제철이 지분 5%가량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1.91%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은행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국민은행(-0.47%)과 신한지주(-1.99%)는 내렸지만 하나금융은 0.81% 상승 마감했다.
우리금융은 정부 보유 지분의 매각연기 소식에 4.11% 급락했다.
STX조선(5.53%)은 수주 기대감에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고,최평규 S&TC그룹 회장이 최대주주로 등극한 효성기계도 11.49%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