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법원의 면책 결정에 뒤늦게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개인파산 신청 건수가 지난 한 해 10만건이 넘어가면서 채권 금융회사들의 건전성이 위협받는 상황에까지 몰렸기 때문이다.

앞으로 파산자에 대한 정보가 누적되면 현재 99%인 면책률이 급격히 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