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학 경영학과 평가 펜실베이니아대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펜실베이니아대학의 경영학과가 미국에서 가장 좋은 경영학과(학부)로 꼽혔다.
미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학과의 프로그램 및 교수진의 질과 학내외 평가,졸업생의 취업정도 등을 종합 감안해 미 대학 경영학과의 점수를 매긴 결과 펜실베이니아대 경영학과가 1위를 차지했다고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펜실베이니아대 경영학과는 작년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었다.
펜실베이니아대는 미국 1위의 경영대학원으로 평가되는 와튼스쿨을 갖고 있다.
이로써 펜실베이니아대는 미국에서 가장 좋은 경영대학원과 경영학과를 갖고 있어 경영학 교습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대학 경영학과의 연간 학비는 3만4156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버지니아대 경영학과가 차지했다.
버지니아대는 학교 재학생들의 자체평가 결과 교수들의 자질 등에선 펜실베이니아대에 뒤지지 않는 점수를 받았으나 프로그램에서 약간 뒤졌다.
서부지역의 명문인 UC버클리 경영학과는 3위에 랭크됐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
미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학과의 프로그램 및 교수진의 질과 학내외 평가,졸업생의 취업정도 등을 종합 감안해 미 대학 경영학과의 점수를 매긴 결과 펜실베이니아대 경영학과가 1위를 차지했다고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펜실베이니아대 경영학과는 작년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었다.
펜실베이니아대는 미국 1위의 경영대학원으로 평가되는 와튼스쿨을 갖고 있다.
이로써 펜실베이니아대는 미국에서 가장 좋은 경영대학원과 경영학과를 갖고 있어 경영학 교습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대학 경영학과의 연간 학비는 3만4156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버지니아대 경영학과가 차지했다.
버지니아대는 학교 재학생들의 자체평가 결과 교수들의 자질 등에선 펜실베이니아대에 뒤지지 않는 점수를 받았으나 프로그램에서 약간 뒤졌다.
서부지역의 명문인 UC버클리 경영학과는 3위에 랭크됐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