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LPGA 마스터카드클래식 최종 라운드도 하루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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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투어 마스터카드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하루 순연됐다.
12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보스케레알CC(파72·길이 6901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3라운드는 번개를 동반한 비 때문에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현재 커트를 통과한 74명의 선수 가운데 44명이 최종 라운드를 시작조차 하지 못한 상태다.
미건 프란셀라(미국)가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고 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미국)가 1타차로 2위,이선화(21·CJ)가 2타차 3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 3연패와 통산 70승에 도전하고 있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위에 포진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12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보스케레알CC(파72·길이 6901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3라운드는 번개를 동반한 비 때문에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현재 커트를 통과한 74명의 선수 가운데 44명이 최종 라운드를 시작조차 하지 못한 상태다.
미건 프란셀라(미국)가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고 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미국)가 1타차로 2위,이선화(21·CJ)가 2타차 3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 3연패와 통산 70승에 도전하고 있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위에 포진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