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12일 자사 아파트 브랜드 '꿈에그린'의 전속 모델인 탤런트 김현주씨가 조만간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후속 모델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결정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델 응모 자격은 만 25~35세까지의 대한민국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0일까지 홈페이지(www.dream-green.com)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 전형과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10명을 뽑은 뒤 다음 달 3일 63시티에서 결선을 진행한다.

1등 당선자에겐 상금 1000만원과 '꿈에그린' 광고모델 자격이 주어진다.

이어 2등은 상금 500만원,3등 8명에겐 50만원 상당의 갤러리아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일반인 모델을 활용한 광고는 오는 5월부터 공중파 TV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