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뺑소니·무보험 피해 고객을 위한 정부보장사업을 잘 수행한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을 선발해 격려하는 '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일화재 대구보상센터 등 8개 우수보상 센터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허위 청구한 사실을 밝혀낸 이학윤 한화손해보험 대리 등 우수 직원 8명이 표창장 및 포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