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 최대주주 변경 ‥ 3%대 보유 서봉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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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공산'이던 세신의 최대주주가 일반투자자인 서봉근씨로 바뀌었다.
세신은 12일 최대주주가 기존 DKR사운드쇼어오아시스홀딩에서 서봉근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서씨는 장내 매입을 통해 세신 30만3000주(3.32%)를 단순 투자 목적으로 사들였다.
DKR사운드는 보유 중이던 29만9261주(3.28%)를 전량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신 관계자는 "정기 주총을 위해 9일 증권예탁결제원으로부터 주주명부를 넘겨받은 후 최대주주가 변경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월에도 회사 측은 감자를 위한 임시주총 주주명부 폐쇄를 통해 DKR 측이 29만주를 보유 중인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바 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세신은 12일 최대주주가 기존 DKR사운드쇼어오아시스홀딩에서 서봉근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서씨는 장내 매입을 통해 세신 30만3000주(3.32%)를 단순 투자 목적으로 사들였다.
DKR사운드는 보유 중이던 29만9261주(3.28%)를 전량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신 관계자는 "정기 주총을 위해 9일 증권예탁결제원으로부터 주주명부를 넘겨받은 후 최대주주가 변경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월에도 회사 측은 감자를 위한 임시주총 주주명부 폐쇄를 통해 DKR 측이 29만주를 보유 중인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바 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