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은행은 한국 남자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고 골프 마케팅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관하는 KPGA 2부 투어 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대회명은 '제일저축은행 베어리버투어'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10회에 걸쳐 베어리버GR와 무주CC 등 전국 5개 골프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마다 6000만원씩 모두 6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