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로 출발한 조이토토가 하락 반전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조이토토는 전날보다 25원(4.00%) 떨어진 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인 71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이후 급락세로 돌변해 한때 10% 가까이 밀려나기도 했다.

거래량은 1600여만주로 전날 거래량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조이토토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의 우회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전날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