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7일까지 주가지수 연동예금인 ‘지수플러스정기예금’과 함께 일반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연 6%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특판예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으로 만기는 1년이다.

지수플러스정기예금은 코스피200지수 및 삼성전자 보통주 주가에 연계돼 수익률이 결정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투자형 상품과 고금리 확정금리 상품에 동시 가입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