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경쟁심화로 타격..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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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연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다이와증권은 인터파크가 인터넷 업계 경쟁 심화의 피해자라고 판단했다.
13일 다이와는 시장 경쟁이 심해지고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 인터파크의 외형 성장이 뒤쳐지고 있으며, 영업손실폭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의 새로운 성장 전략에도 불구하고 신주 발행과 비우호적인 경쟁 환경 등 리스크 요인은 점차 커지고 있다고 분석.
다이와는 "신규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라며 보수적 시각을 권고했다.
시장하회에 목표주가 5800원을 유지.
한편 오후 1시1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터파크의 주가는 205원(4.13%) 떨어진 476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3일 다이와는 시장 경쟁이 심해지고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 인터파크의 외형 성장이 뒤쳐지고 있으며, 영업손실폭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의 새로운 성장 전략에도 불구하고 신주 발행과 비우호적인 경쟁 환경 등 리스크 요인은 점차 커지고 있다고 분석.
다이와는 "신규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라며 보수적 시각을 권고했다.
시장하회에 목표주가 5800원을 유지.
한편 오후 1시1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터파크의 주가는 205원(4.13%) 떨어진 476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