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은 화학시험연구원 섬유개발연구원 등 전문연구기관과 기술평가 아웃소싱에 관한 업무협약을 최근 잇따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협약은 각각 화학과 섬유 분야 기술평가의 전문성 강화와 신뢰도 향상을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화학이나 섬유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기술평가를 신청하면 기보는 해당 연구원에 기술자문을 의뢰하고,연구원은 현장실사 등을 통해 기술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또 기보는 이들 기관과 기술평가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