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시는 13일 단순투자목적으로 120만주(4.47%)를 소유한 문 식씨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감자에 따른 신주배정기준일에 의해 신주배정 명세표를 이날 수령함으로써 최대주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닛시는 현재 감자절차 진행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