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양호한 실적개선세 유지-굿모닝신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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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4일 FnC코오롱에 대해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만27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정현·이선경 연구원은 "헨리코튼, 엘로드, 1492마일즈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2월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4.1%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겨울 시즌이 끝나면서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할인점 매출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파악했다.
자회사인 코오롱패션의 2월 매출액은 전년동월대비 18.5% 증가하고 매출총이익은 26.8% 상승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오는 16일 캠브리지 인수가 완료되면 남성패션 신규브랜드인 Series런칭과 캠브리지 인수 등을 통해 남성복 시장내에서의 브랜드 인지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들어 발생한 캠브리지 자산 매각금액이 총 197억원으로, 매각 이익 92억원이 발생해 1분기 지분법평가이익에 계상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박정현·이선경 연구원은 "헨리코튼, 엘로드, 1492마일즈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2월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4.1%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겨울 시즌이 끝나면서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할인점 매출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파악했다.
자회사인 코오롱패션의 2월 매출액은 전년동월대비 18.5% 증가하고 매출총이익은 26.8% 상승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오는 16일 캠브리지 인수가 완료되면 남성패션 신규브랜드인 Series런칭과 캠브리지 인수 등을 통해 남성복 시장내에서의 브랜드 인지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들어 발생한 캠브리지 자산 매각금액이 총 197억원으로, 매각 이익 92억원이 발생해 1분기 지분법평가이익에 계상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