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부실 우려로 대폭 하락한 미 증시 영향으로 코스피도 1410P를 하회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4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27.27포인트(-1.89%) 하락한 1408.78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미 증시 급락으로 갭다운 출발했다.

외국인은 나흘만에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4억원 2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2.33%), 포스코(-2.48%) 등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