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오는 3월22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해외 증권시장의 직접투자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들어 중국의 상하이와 선전 증시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뛰어넘으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고, 아시아 증시에 직접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올리고 직접투자를 위한 계좌 개설이 폭증하는 등 그 열기가 계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시아 경제를 전망하는 가운데 효율적인 직접투자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 시간은 한국증권연구원 김형태 부원장이 ‘해외증시 투자추진의 전략적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부나 증권회사들이 해외증권시장을 어떻게 보고 전략을 세워야 하는 지에 대해 거시적 입장에서 발표하고, 둘째 시간은 리딩투자증권의 박대혁 사장이 ‘해외증시 직접투자 선택인가, 필수인가’라는 주제로 중국증시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중심으로 직접투자의 방법과 절차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시간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 ‘아시아 금융시장의 특성과 투자전망’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금융 이머징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시아 각국의 금융시장을 진단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일시: 3월22일(목) 오후2~6시
◇장소: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국제회의장
◇참가대상: 동남아 경제와 증권시장에 관련된 회사의 임직원, 학생, 개인
◇참가비: 없음
◇참가신청: 행사 홈페이지(http://event.hankyung.com)에서 선착순 400명 접수
◇문의: 한경 대외협력부 (02)360-4783

주 최: 한국경제신문사
후 원: 증권선물거래소 리딩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