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곽영균 대표 재선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G는 14일 대전 대덕구 KT&G인재개발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곽영균 현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회의는 지난해 현 경영진과 표 대결을 벌이며 사외이사로 경영진에 합류한 워렌 리히텐슈타인 스틸파트너스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재무제표 승인,사장 재선임,사외이사 선임 등 총 7개 안건이 한 시간 만에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KT&G는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 2조2627억원,당기순이익 6497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중 주당 2400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
회의는 지난해 현 경영진과 표 대결을 벌이며 사외이사로 경영진에 합류한 워렌 리히텐슈타인 스틸파트너스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재무제표 승인,사장 재선임,사외이사 선임 등 총 7개 안건이 한 시간 만에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KT&G는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 2조2627억원,당기순이익 6497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중 주당 2400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