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경업체들의 공동 브랜드 카리스마(공동대표 권정희)가 안경테 신제품 '카리스마-32'를 14일 내놨다. 이 제품은 빈티지 스타일로 디자인돼 오래되고 거친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구 프레임에는 열경화성 소재가 사용돼 높은 온도에서도 형태가 잘 변하지 않으며 다리는 나일론 소재 폴리폴렉스로 만들어져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7만원. 카리스마는 대광안경상사,e아이닥,조일광학사,새한산업사 등 국내 안경업체 4개사의 공동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