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4일) CJ홈쇼핑, 자사주 매각 소식에 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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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큰 폭 하락하며 610선으로 후퇴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7.10포인트(1.14%) 내린 613.31로 마감됐다.
외국인이 6일 만에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지수는 장 초반 608까지 급락했으나 후반 들어 낙폭이 다소 줄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세였다.
NHN이 2.83% 내린 것을 비롯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다음 하나투어 등이 줄줄이 내림세를 보였다.
CJ홈쇼핑이 최대주주인 CJ에 자사주를 매각키로 한 데다 외국인도 '사자'에 나서며 6.42% 올라 7만원을 회복했다.
오스템임플란트도 올해 수익성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9.01% 급등했다.
최근 약세를 보였던 지엔텍이 14.48% 올라 단숨에 2만5000원을 넘어섰다.
지수 하락 속에서도 삼원정밀금속은 엿새째 가격제한폭까지 뛰는 등 25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됐다.
한때 플래닛82는 11.95% 하락하는 등 4일 연속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7.10포인트(1.14%) 내린 613.31로 마감됐다.
외국인이 6일 만에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지수는 장 초반 608까지 급락했으나 후반 들어 낙폭이 다소 줄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세였다.
NHN이 2.83% 내린 것을 비롯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다음 하나투어 등이 줄줄이 내림세를 보였다.
CJ홈쇼핑이 최대주주인 CJ에 자사주를 매각키로 한 데다 외국인도 '사자'에 나서며 6.42% 올라 7만원을 회복했다.
오스템임플란트도 올해 수익성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9.01% 급등했다.
최근 약세를 보였던 지엔텍이 14.48% 올라 단숨에 2만5000원을 넘어섰다.
지수 하락 속에서도 삼원정밀금속은 엿새째 가격제한폭까지 뛰는 등 25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됐다.
한때 플래닛82는 11.95% 하락하는 등 4일 연속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