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14일 유럽소재 선주로부터 4079억원 규모의 로로(RO-RO)선 5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4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