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니테크는 15일 최대주주인 정홍선씨 외 3인이 보유한 주식 400만주(지분율 10.2%)과 경영권을 심봉학 씨에게 1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또 온니테크는 이공식 이사가 자사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담당 변호사를 선임해 적절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