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규게임 '타뷸라라사'가 북미 게임매체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심준보 연구원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시현된 타뷸라라사에 대해 북미 20여개 이상의 게임매체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력 게임매체들의 평가가 게임유저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매체들의 호평으로 타뷸라라사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높은 완성도의 시현으로 4월 CBT(closed Beta Test)와 가을 상용화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