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나얀 경기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축구 아시아 2차예선 F2조 2차전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한동원과 이승현의 연속골과 후반 한동원의 쐐기골로 UAE를 3-1로 제압했다.

이승현이 수비수의 태클을 피해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