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3일만에 반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33조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오전 9시24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6000원(1.62%) 상승한 3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1조원 이상 날라갔던 시가총액도 장초반 5000억원 가량 늘었다.

올 들어 포스코는 연일 자사주를 매수하고 있으며 이달에만 57만여주를 사들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