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규 게임 성공 가능성을 업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5일 오전 9시59분 현재 전날보다 2300원(4.17%)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약보합 마감을 제외하면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동안 엔씨소프트는 16%이상 올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최근 신규게임 '타뷸라라사'에 대해 북미 게임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매체들의 호평이 게임유저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타뷸라라사'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