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지수 반등..반발 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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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 지수가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15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241.95 포인트(1.45%) 상승한 1만6918.84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등 외신은 전일 미국시장이 상승 반전한데다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주가가 올랐다고 전했다.
엔/달러 환율이 4일만에 반등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11시35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69% 오른 117.27엔을 기록하고 있다.
신일본제철과 소프트뱅크, 도요타, 소니 등이 오르고 캐논, 노무라, 닛산자동차도 강세를 탔다. 반면 미쓰비스UFJ와 미즈호FG, 미쓰이스미토모FG는 내렸다.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4634엔, 거래량은 11억1119만주를 기록했다. 상승 종목이 1427개로 하락 종목 220개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5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241.95 포인트(1.45%) 상승한 1만6918.84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등 외신은 전일 미국시장이 상승 반전한데다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주가가 올랐다고 전했다.
엔/달러 환율이 4일만에 반등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11시35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69% 오른 117.27엔을 기록하고 있다.
신일본제철과 소프트뱅크, 도요타, 소니 등이 오르고 캐논, 노무라, 닛산자동차도 강세를 탔다. 반면 미쓰비스UFJ와 미즈호FG, 미쓰이스미토모FG는 내렸다.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4634엔, 거래량은 11억1119만주를 기록했다. 상승 종목이 1427개로 하락 종목 220개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