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자회사 '하나골프' 설립 ‥ 국내외 골프투어관련 토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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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골프자회사인 ㈜하나골프를 설립했다.
하나골프의 자본금은 6억원으로 하나투어가 51%를 투자했으며 하나투어 골프상품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온 김재열 SBS 골프 해설위원이 대표이사를 맡았다.
김 대표는 하나골프의 지분 29%를 갖고 있는 2대 주주이기도 하다.
하나골프는 국내외 골프투어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골프장 예약,회원권 거래,골프용품 쇼핑몰,골프이벤트 대행 등 골프 관련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자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골프장에 대한 상세정보와 골프대회 정보 등을 제공하는 '골프포털'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하나투어는 하나골프를 통해 연간 100%가 넘는 골프투어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그동안 골프전문팀을 구성해 다양한 골프상품을 제공해왔다.
하나투어를 통해 골프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2005년 1만3000여명에서 지난해 2만4000여명으로 연간 80%에 이르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해외 골프 수요도 매년 60% 이상 늘어 연 40여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하나골프의 자본금은 6억원으로 하나투어가 51%를 투자했으며 하나투어 골프상품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온 김재열 SBS 골프 해설위원이 대표이사를 맡았다.
김 대표는 하나골프의 지분 29%를 갖고 있는 2대 주주이기도 하다.
하나골프는 국내외 골프투어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골프장 예약,회원권 거래,골프용품 쇼핑몰,골프이벤트 대행 등 골프 관련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자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골프장에 대한 상세정보와 골프대회 정보 등을 제공하는 '골프포털'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하나투어는 하나골프를 통해 연간 100%가 넘는 골프투어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그동안 골프전문팀을 구성해 다양한 골프상품을 제공해왔다.
하나투어를 통해 골프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2005년 1만3000여명에서 지난해 2만4000여명으로 연간 80%에 이르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해외 골프 수요도 매년 60% 이상 늘어 연 40여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