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성장 기대로 꾸준히 상승하던 서울반도체가 3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2시42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3.11%(700원)내린 2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모건스탠리에서는 "서울반도체의 성장이 여전히 기대되고 견고한 이익의 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최근 주가가 30% 이상 올라 밸류에이션이 적정수준에 도달했다"며 투자의견 '비중축소'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2월13일부터 이날까지 1개월 사이에 4800원 올랐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