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일우(20)가 '광동 비타500의' 새 광고모델이 됐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14일 '비타500' 광고모델로 MBC-TV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 중인 신세대 탤런트 정일우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광동제약은 그 동안 비타500의 광고모델로 가수 비와 이효리 등 최고의 스타를 활용하는 전략을 추진해 왔으며 차기 모델을 검토한 결과 젊은 층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제품 컨셉인 건강과 이미지가 잘 부합되는 탤런트 정일우를 비타500의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이효리에 이어 6개월간 '비타500'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조인식에서 최수부 회장은 "가수 비가 비타500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비타500'과 함께 유명해졌다"며 "정일우씨도 '비타500' 모델로 활동하며 인기도 함께 상승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