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위는 정 행장이 지난 3년간 경남은행의 수익성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정 행장은 한미은행 부행장,한미캐피탈 사장을 거쳐 2004년부터 경남은행장으로 재직해왔다.
정 행장은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거쳐 새 임기를 시작한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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