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데뷔골 지켜보라‥맨체스터 시티전 조커 투입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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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17일 밤 12시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홈구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데뷔골을 노린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미들즈브러 감독은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아예그베니 야쿠부,마크 비두카를 선발 투톱에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이나 뽑아낸 야쿠부는 부동의 골잡이이기는 하지만 가끔 컨디션 난조를 보일 때가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조커' 이동국의 그라운드 투입이 빨라질 수도 있다.
이동국은 지금까지 인저리 타임을 포함해 네 경기에서 82분을 뛰었고 슈팅 7개를 때렸다.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17일 오후 9시45분 볼턴 원더러스와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14일 유럽연합(EU) 올스타와 친선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도움 하나를 기록한 박지성은 잃어버린 공격 포인트의 '감'을 되찾았다.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영표(30·토트넘)는 왓포드와의 홈경기에 출전한다.
토트넘은 왼쪽 풀백 자리에 이영표 말고는 대안이 없어 이번에도 풀타임을 뛰어야 할 상황이다.
<연합뉴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미들즈브러 감독은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아예그베니 야쿠부,마크 비두카를 선발 투톱에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이나 뽑아낸 야쿠부는 부동의 골잡이이기는 하지만 가끔 컨디션 난조를 보일 때가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조커' 이동국의 그라운드 투입이 빨라질 수도 있다.
이동국은 지금까지 인저리 타임을 포함해 네 경기에서 82분을 뛰었고 슈팅 7개를 때렸다.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17일 오후 9시45분 볼턴 원더러스와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14일 유럽연합(EU) 올스타와 친선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도움 하나를 기록한 박지성은 잃어버린 공격 포인트의 '감'을 되찾았다.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영표(30·토트넘)는 왓포드와의 홈경기에 출전한다.
토트넘은 왼쪽 풀백 자리에 이영표 말고는 대안이 없어 이번에도 풀타임을 뛰어야 할 상황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