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학에 '행복학' 박사과정 개설 입력2007.03.16 17:45 수정2007.03.17 0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느냐를 규명하기 위한 '행복학' 박사과정이 사상처음으로 개설된다.15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35마일 떨어진 클레어몬트 지역에서 운영되는 '클레어몬트 그래주에이트 대학(CGU)'은 올 가을부터 행복학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를 집중 연구할 계획이다.<외신종합>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충격 속…"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 투자 협상"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최대 36조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두고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9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한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소... 2 "벌써 5500여명 체포"…트럼프 단속 폭주에 이주민 공동체 공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불법 이민자 단속과 추방 정책에 이주민 공동체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특히 범죄자가 아니어도 체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백악관의 발표에 공포에 휩싸인 이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오는 ... 3 "美여객기 사고, 막을 수 있었는데…" 의문 제기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근교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리콥터가 충돌한 사고를 두고 "막을 수 있었던 나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