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느냐를 규명하기 위한 '행복학' 박사과정이 사상처음으로 개설된다.

15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35마일 떨어진 클레어몬트 지역에서 운영되는 '클레어몬트 그래주에이트 대학(CGU)'은 올 가을부터 행복학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를 집중 연구할 계획이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