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플렉스, 주가 바닥찼나? 3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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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 및 배급 회사인 미디어플렉스가 3일째 상승 중이다.
미디어플렉스는 16일 오후 2시43분 현재 1.6%(250원)오른 1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미디어플렉스는 지난해 7월에 상장해 최고 4만4700원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실적부진과 영화산업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계속 하락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증권사에서 미디어플렉스의 주가하락이 지나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힘을 받는 모습이다.
지난 14일 미래에셋증권에서는 미디어플렉스의 주가가 이미 많이 떨어져 추가 급락할 가능성이 낮고 앞으로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동양종금증권에서도 지난 15일 영화 업황에 대한 우려가 미디어플렉스에 불리하지만 배급 부문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자회사인 메가박스의 효율적인 경영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미디어플렉스는 16일 오후 2시43분 현재 1.6%(250원)오른 1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미디어플렉스는 지난해 7월에 상장해 최고 4만4700원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실적부진과 영화산업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계속 하락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증권사에서 미디어플렉스의 주가하락이 지나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힘을 받는 모습이다.
지난 14일 미래에셋증권에서는 미디어플렉스의 주가가 이미 많이 떨어져 추가 급락할 가능성이 낮고 앞으로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동양종금증권에서도 지난 15일 영화 업황에 대한 우려가 미디어플렉스에 불리하지만 배급 부문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자회사인 메가박스의 효율적인 경영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